가짜 경감 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피터 러브시 지음, 이동윤 옮김 / 엘릭시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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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끝까지 너무 재밌네?? 하면서 읽었다.
재미란 무엇일까 궁금하다. 개인이 느끼는 재미가 다 다른데 또 유명한 작가는 각각 다른 많은 개인들을 사로잡는 재미를 알고 그걸로 글까지 써내기도 한다. 신기..

참고로 50년 전에 쓰여진 100년 전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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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26-04-04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년 전에 쓰여진 100년 전의 이야기가 지금도 재미있다면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말씀하신것처럼 ‘재미‘는 주관성이 많이 작용합니다. 내가 재미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재밌다고 하고 나는 재밌는데 다른 사람은 재미없다고 하는 걸 보면 확실히 그런 면이 있지요. 최근에 <아우스터리츠>를 읽었습니다. 3번 도전만에 읽었는데요, 예전에 읽다가 재미없어 때려치곤 했습니다. 근데 제발트 빠들이 많은 거에요. 소설 중 최고다 뭐 이런 말을 좀 들으니 읽다가 팽게친걸 다시 읽게 됐는데, 괜히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또 알라디더분인 뽈님 서재에서 별5개 작품들은 대체로 참 좋다는 말이지요. 이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개인마다 왜 다른지...또 사람들 사이에 재미를 공유하는 부분은 왜 그런지 연구해 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이 재미가 참 묘합니다요..ㅎㅎ

Forgettable. 2026-04-04 15:02   좋아요 0 | URL
경험치 때문이 아닐까요? 텍스트를 읽으면서 끌어낼 수 있는 경험이 있다면 그 글이 더 마음에 남고 흥미도도 올라가잖아요. 하지만 20대 때 너무 좋아하면서 읽었던 책이 지금 시들한 경우도 있는거 보면 뭐 꼭 경험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알 수 없네요.. 그런가 하면 야무님의 아우스터리츠처럼 언제 읽어도 재미없는 책도 있구요 ㅋㅋㅋ 재미란 무엇인가!!
결이 맞는 사람이 추천해주는 책이 재미없을 때도 있고 완전히 안 맞는 사람이 좋아하는 책이 다 좋을때도 있는 거 보면 책 추천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