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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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하드보일드를 원했지만 인류애 충만한 히가시노 게이고가 결국 자신을 지우지 못함. 숯불구이집에서 나도 풋콩 먹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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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9-08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가시노 게이고가 벌써 등단한지 35년이 되었네요.참 다작의 작가인데 워낙 많이 책을 내서 이렇게 오래 작품활동을 하니 몰랐습니다.그나저나 “앞으로의 목표는 이 작품을 뛰어넘는 것입니다.”라는 작가의 말에 오 이 이책 백조와 박쥐ㅡ 읽어봐야 겠네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네요^^

Forgettable. 2025-09-08 09:51   좋아요 0 | URL
최근에 나온 <가공범>에 같은 형사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미스터리에 비해 양념보다는 재료맛이 그대로 우러나오는 그런 소설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