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and Hell

 

Sing me a song, you’re a singer

do me a wrong, you’re a bringer of evil

The Devil is never a maker

the less that you give, you’re a taker

So it’s on and on and on, it’s Heaven and Hell, oh well

 

The lover of life’s not a sinner

The ending is just a beginner

The closer you get to the meaning

the sooner you’ll know that you’re dreaming

So it’s on and on and on, oh it’s on and on and on

It goes on and on and on, Heaven and Hell

I can tell, fool, fool!

 

Well if it seems to be real, it’s illusion

for every moment of truth, there’s confusion in life

Love can be seen as the answer, but nobody bleeds for the dancer

and it’s on and on, on and on and on....

 

  They say that life’s a carousel

  Spinning fast, you’ve got to ride it well

  The world is full of Kings and Queens

  who blind your eyes and steal your dreams

  It’s Heaven and Hell, oh well

  And they’ll tell you black is really white

  The moon is just the sun at night

  And when you walk in golden halls

  you get to keep the gold that falls

  It’s Heaven and Hell, oh no!

  Fool, fool!

  You’ve got to bleed for the dancer!

  Fool, fool!

  Look for the answer!

  Fool, fool, 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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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and Hell>

 

“Children Of the Sea” 

 

In the misty morning, on the edge of time

We’ve lost the rising sun, a final sign

As the misty morning rolls away to die

reaching for the stars, we blind the sky

 

We sailed across the air before we learned to fly

We thought that it could never end

We’d glide above the ground before we learned to run, run

Now it seems our world has come undone

 

Oh they say that it’s over

and it just had to be

ooh they say that it’s over

we’re lost children of the sea, oh

 

We made the mountains shake with laughter as we played

hiding in our corner of the world

Then we did the demon dance and rushed to nevermore

threw away the key and locked the door

 

Oh they say that it’s over, yeah

and it just had to be

yes they say that it’s over

we’re lost children of the sea

 

In the misty morning, on the edge of time

We’ve lost the rising sun, a final sign

As the misty morning rolls away to die

reaching for the stars, we blind the sky

 

Oh they say that it’s over, yeah and it just had to be

oh they say that it’s over

poor lost children of the sea, yeah

 

LOOK OUT! the sky is falling down!

LOOK OUT! The world is spinning round and round and round!

LOOK OUT! The sun is going black, black

LOOK OUT! It’s never never never coming back, LOOK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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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ber Soul>

 

In My Life

 

There are places I'll remember all my life

Though some have changed

Some forever not for better

And some have gone and some remain

All these places have their moments

With lovers and friends I still can recall

Some are dead and some are living

In my life I've loved them all

 

But of all these friends and lovers

There is no one compares with you

And these memories lose their meaning

When I think of love as something new

Though I know I'll never ever lose affection

For people and things that went before

I know I'll often stop and think about them

In my life I love you more

 

Though I know I'll never ever lose affection

For people and things that went before

I know I'll often stop and think of them

In my life I love you more

I love you more

I love you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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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또루 2006-02-09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비틀즈 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중간 부분에 피아노 소리가 참 좋지요

흐르는 물 2006-02-10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주도 좋고 가사도 참 좋은 곡이지요. 츠키님이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 노래라니 오늘 또 듣고 싶어지네요.
 

  

"장군, 길을 가르쳐 주시오"

출판계, CEO 이순신·리더십 등 연구서 잇단 출간
고정관념 뒤집어 적의 허 찌르기… 열세를 우세로, 위기를 기회로
기업경영·나라운영 교훈 찾아
최홍렬기자 hrchoi@chosun.com
입력 : 2005.04.27 18:05 50' / 수정 : 2005.04.27 19:58 08'

‘이순신 리더십‘ ‘CEO 이순신’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김훈의 소설 ‘칼의 노래’와 TV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대중적인 ‘이순신바람’을 불러온 데 이어, 이제 그를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는 추상적인 모습에서 한걸음 나가 치밀한 전략과 리더십을 갖춘 전략가이자 최고경영자로 접근하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절대 우세의 일본군에 맞서 승리를 얻은 이순신의 위기 극복의 리더십을 통해 기업경영과 나라운영의 교훈을 얻자는 기획이다.

28일은 이순신 탄신 460주년. 이순신 평전을 곧 펴낼 예정인 소설가 송우혜씨는 “이순신은 위기관리능력의 극대치를 보여준 인물”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그의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를 곱씹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점 YES24에서 ‘이순신’이란 키워드로 검색하면 148건이 나온다. 이중 3분의 1이 넘는 55권이 작년 하반기 이후 나온 책들이다. 이순신은 이제 역사교양서에 머물지 않고 경제경영서의 주제가 됐다.

최근 나온 윤영수 지음 ‘불패의 리더 이순신, 그는 어떻게 이겼을까’(웅진지식하우스)는 치밀한 전략으로 승리를 일궈낸 필승의 리더십과 용병술을 분석했다. 황원갑 지음 ‘부활하는 이순신’(이코비즈니스)도 준비된 장군이자 최고경영자였던 이순신을 통해 위기극복의 지혜를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신에게는 아직도 열 두척의 배가 남아있나이다’(전2권·비봉출판사)는 철저한 고증과 사료(史料)에 근거한 임진왜란 해전사다. 아마추어 연구자 20여명의 모임인 이순신역사연구회(회장 정광수)가 난중일기, 임진장초, 징비록, 선조실록 등을 바탕으로 답사를 거쳐 충무공 해전을 분석해 이순신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

정 회장은 1980년 재직하고 있던 한 보험회사에서 동료들과 이순신 연구동아리를 만든 게 계기가 되어 직장을 그만두고 충무공을 본격 연구했으며, 거북선 복원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이순신 연구가 소수의 학자에 국한되지 말고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돼 일상생활에서 그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신의 해전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1592년 6월 2일 당포해전에서 이순신은 거북선을 선봉에 내세워 수십 척의 왜선으로 둘러싸인 대장선을 격파, 전세의 기선을 잡았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때 적의 가장 견고한 곳을 공격해 승리로 이끈 이 전투는 현대 경영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웅천해전은 상륙전은 결코 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뒤집어 적의 허를 찔렀다. 옥포해전·한산대첩·명량대첩 등 절체절명의 순간에 리더로서의 이순신이 갖춘 마인드를 분석하고 승전의 포인트를 지적해 훌륭한 인생의 지침이자 경제경영서로도 읽힌다.

황원갑씨는 “이순신은 열세를 우세로, 수세를 공세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킨 탁월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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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생물체가 살고 있을까


화성, 또 하나의 지구
이차복 지음|254쪽|해냄
이한우기자 hwlee@chosun.com
입력 : 2005.09.02 18:30 16'

 

매리너리스 협곡? 어느나라에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아직 화성을 모른다. 이 협곡은 인공위성 사진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큰 화성의 협곡이다. 길이는 3000킬로미터, 깊이는 8킬로미터다.


이 행성의 붉은 색이 전쟁을 상징한다 해서 로마인들은 전쟁의 신 ‘마르스’의 이름을 붙였고 동양에서는 말 그대로 화성(火星)이라 불렀다. 독립적인 화성연구가인 저자는 화성의 미스터리, 특히 생명체 존재여부를 40여년간의 화상탐사 결과를 토대로 흥미진진하게 추적한다.


일단 협곡이 존재한다는 것은 물이 흘렀다는 확실한 증거다. 저자는 여기서 발자국으로 보이는 사진을 토대로 조심스럽게 파충류의 존재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어 문명이 존재했을지 모른다는 가설로 나아간다.


그밖에 인공위성 사진을 토대로 현재 각국의 화성연구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흥미로운 가설들을 소개한다. 이집트 여왕 네페르티티의 형상을 한 지형에서 시작해 골프공 모양의 크레이터, 거석의 유적지 등 쉽게 거부하기 힘든 이야기 앞에서 때로는 전율이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여기에는 매니어 특유의 다소 과장된 비약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진이 주는 그럴듯함으로 인해 늦여름 더위를 쫓아버리기에 그만이다. 화성이 가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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