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칭기스 칸을 끌고다니지 못했다. 그는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나갔다.-13쪽
칭기스 칸의 제국은 주위의 많은 문명을 연결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세계 질서를 만들어냈다. (중략)칭기스 칸은 귀족적 특권과 출생에 기초한 봉건제를 부수고 개인의 장점과 충성심, 성취에 기초한 새롭고 독특한 체제를 건설했다.-1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