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란 고통을 입히는 사람이 아니라 고통을 져주는 사람이다."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목적은 위대하거나 카리스마가 있는, 혹은 유명한 지도자를 만드는데 있지 않다. 리더십의 측정기준은 머리의 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의 상태에 있는 것이다. 훌륭한 리더십은 일차적으로 따르는 자들 속에서 표시나기 마련이다. 따르는 자들의 잠재력이 표출되고 있는가? 그들이 무언가를 배우고 있는가? 섬기고 있는가? 필요한 결과를 달성하고 있는가? 은혜로 변화되고 있는가? 갈등을 해결하고 있는가?-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