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인이 아닌 인격인으로 기르기 위한 노력. 올바른 가치관과 인격을 갖추고 지도력과 역사관을 가진 자녀로 키우고 싶은 나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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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원제와는 달라져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원제는 Teach Your Children Responsibility. 책임감에 대해 올바르게 배워야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지만 책임감 자체는 리더십이 아니다. 그래도 자녀교육에 절대 필요한 내용이다. |
| 기쁨을 아는 아이가 행복하다
린다 에어, 리처드 에어 지음, 김원숙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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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을 수 있지만 쉽게 읽을 수 없는 역사와 지리와 문화 이야기. 직접 찾아가서 배울 수 없는 현실에선 어느 정도 대리교육이 가능할 듯. 보다 쉽게 직접 찾아가서 가르치고 배울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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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것이 더 맞을 듯. 어릴 때는 어린데로 커서는 큰데로 깨닫는 의미가 다른 것이 이 책의 마력인 듯. 순수함을 잃지 않는 어린 왕자가 될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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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읽지 못해서 번역의 충실도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원서의 삽화를 충실히 살렸고 레이아웃도 잘 되어있고 문체도 무난함. 무엇보다도 모험심과 지도력을 자극(?)할 수 있어서 좋고 주인공의 인품도 자녀들의 인격형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