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어르신들을 자지러지게 만든 바로 그 문제사진!!!

제 조카지만 너무 예뻐요.

 

우리 동동이 백일 때 사진입니다.

  (^___^)

짜식!!!

 나중에 남자 꽤나 울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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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여태까지 속아왔다!!!

XX딘에서 뿐만 아니라 ZZZ24, LL로 등등등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이런 거시기를 저질러왔다.

뭔지 궁금하죠?  ^_^

바로 이겁니다.

가령 이런 책이 있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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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취업 좀 시켜죠.
         (부제 : 나라에서 내려주는 녹을 받아먹기는 싫어. )
책쓴이 : 한광양
출판사 : 올해4학년

정  가 : 10000 원
판매가 :  9000 원 ( 10% 할인 )
적립금 :   900 원 ( 10% 적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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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곰~곰히, 찬~찬히 살펴보세요!
이상하죠?

아직도 모르겠다구요?
정답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정  가 : 10000 원
판매가 :  9000 원 ( 10% 할인 )
적립금 :   900 원 ( 10% 적립 )


보세요!!!
10% 할인에 10% 적립...

다시 말해 10% 할인에 10% 적립이니깐 20% 싸게 사는 것 같아 보이죠?
하지만 적립금은 정가가 아닌 판매가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책사는 사람은 할인된 책값 1000원과 적립금 900원 해서
총 1900원을 절약하게 되지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비교했을 때 분명 100원 덜 할인 받게 되는 셈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사람은 10%, 10% 라는 글만 보고
총 20%를 싸게 사는 것 같이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20% 만큼 싸게 사지
못 한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고작 몇% 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뭘 그러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분명히 잘못된 건 잘못된 것이고 사람을 속인 겁니다.

대놓고 속이지는 않더라도 꼼수를 부린 건 사실이죠!

 

다른 예를 들어봅시다.

정  가 : 10000 원
판매가 :  9000 원 ( 10% 할인 )
적립금 :  1800 원 ( 20% 적립 )


얼핏 보면 30% 싸게 사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28% 싸게 사는 게 됩니다.

이러면서도 어떤 곳에서는 28% 할인이 아닌 30% 할인이라고 버젓이 대놓고 광고를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 차이 나는 만큼 돈을 돌려달라는 건 아니구요.
인터넷 서점 때문에 그나마 책을 싸게 사는 건 고마운 일인데......
이제껏 속아왔던 게 좀 기분 나쁘다는 거죠.

 

인터넷 서점도 먹고 살긴 살아야 될 텐데.......  쩝...  -_-a

 

그냥 생각난 김에 이렇게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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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쁘다고 안아주면 몇 분 안되서 울어버리는 동동이...

울 엄니가 안아줘도,

울 어버지가 안아줘도,

내 동생이 안아줘도

가만히 있으면서 왜 내가 안아주면 그렇게 땡깡을 부리냐? 앙?

 

나 : 동동아 니 자꾸 그렇게 삼촌 싫어하면 나중에 내 취직하고

       돈 벌 때 맛있는거 안 사준데이~~!!!

 

이 말을 듣고 난 후 동동이 엄마(울 큰누님)가 코웃음을 치며 한 말씀 거들었다.

 

동동이 엄마 : 푸하하하 가사로와라~~~!

야!!  민지(동동이 본명) 할아버지가 슈퍼마켓 사장님이다.

나중에 맛있는거 안사준다고 겁줘봐야

민지가 눈하나 깜빡하겠나?

 

군것질 거리를 이용해서 외삼촌 권위를 세우려고 했던

내 계획은 복날 아스팔트 위에 떨어진 팥빙수 꼴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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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 제 동생

 

 

 

모    델 :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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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폰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 둔 겁니다.

역시 아기가 가진 매력은 터질듯한 볼 살인 것 같네요.   (o^_^o)

 

참고로 하는 말인데... 제 딸 아닙니다  -_-;

제 "조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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