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지출목표 : 210,000 원
생활비 실제지출 : 227,03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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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17,030 원
식비 지출 목표 : 100,000 원
식비 실제 지출 : 139,66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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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39,660 원
생활비 정의 :
책값
핸드폰 요금
하루 세끼 밥 먹는데 들어간 것들을 제외한 모든 먹고, 마시는 것들
교통비
부조금
DVD 타이틀
친한 사람 케익 사준것 ---> 요런 종류에 들어가는 돈
건전지, 치약, 비누 같은 생활용품 사는데 쓴 돈
머리 깎는데 쓴 돈
만화방, 영화 같은 문화생활에 쓴 돈
식비 정의 :
하루 세끼 밥 먹는데 쓰인 돈.
작년까지만 해도 점심 때 회사에서 식권을 줬는데,
지금은 식권을 주지 않고 식대 10만원을 따로 챙겨줍니다.
흠~~~ 어디보자~~~
3월달 생활비는 부조금 지출이 커서 초과지출이 된 것 같네요.
부조금 지출만 없었어도 흑자경영인뎅~~~
식비는... 반찬 꺼리를 한꺼번에 산다고
(레토르트 식품을 한꺼번에 몇 만원 어치씩 사버렸습니다.)
저렇게 된거니깐... 4월 달에는 좀 덜 쓸 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요즘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고 하니 무척이나 걱정하시데요. 헐 헐 헐
"양아~! 그냥 밥 사먹어라, 괜히 돈 몇푼 아낀다고 부실하게 먹지 말고... 몸 베린다~~~"
이모님도 한 걱정 하십니당.
이모 : "양아~! 돈 10만원 아낄려고 도시락 싸가지고 댕긴다메?!
이모가 한달에 그 돈 10만원 줄테니깐 그냥 밥 사먹어라!!!"
나 : "뎡말?!! (+_+) 히힛~~"
---> 이렇게 장난처럼 말을 받아 넘겼지만 실제로 이모한테 돈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고시원 : 19만원
생활비 : 21만원
식비 : 10만원
아무리 객지 생활이지만... 한달에 50만원을 쓴다고 생각하니... 참 많이 쓰는 것 같네요.
요번 달에는 흑자경영을 꼭 이뤄야겠습니다.
흑자경영을 많이해야~~~ 그 돈 모아서 디카 사는뎅....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