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 헐 헐 나날이 사람꼴(?)을 갖추어가는 동동이를 보니 흐뭇합니다.
더불어 동동이 때문에 정신 없어 하는 큰 누님 모습을 보니 안스럽기도 하지요.
누워서 울기만 할 때가 좋았지요... 이제는 엄청난 속도로 마구 휘저으며 기어 다니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 했다가는 여지없이 울어 재끼는 동동이를 봐야 합니다. ^^;
좀 있다 두 다리를 마음껏 쓸수있게 되면... 우웃... 긴장해야겠군요. (-_-;)

저는 이 사진을 보니... 마치 엘비스가 노래하는 것 같던데...
제 동생은 이거 보고 "처키의 인형"을 보는 것 같다 하더군요.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