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이 아주 세련된 안경을 새로 맞추었더군요.
웬일로 안경을 새로 했냐고 물어보니...

동동이가 박살냈답니다.  -_-;

이모 할머니 품에 안겨 있던 동동이한테 동생이 다가가서 얼굴을 가까이 했는데 요 쬐그만 녀석이 뭐가 그렇게 맘에 안 들었는지 그 고사리 같은 손을 이리저리 휘두르다가 기냥 동생 안경을 낚아챘답니다.

태어난 지 1년도 안된 요 녀석한테 안경을 물어달라고 할 수도 없고... 결국은 동동이 외할머니랑 동동이 엄마가 안경 값을 물어줘야 했지요.


흐흐흐. . . .  제 안경도 꽤 오래되었는데 이참에 동동이한테 신세(?) 좀 져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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