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랄랄라 2004-12-31  

동동이!!!!!!!!!!!!♡
서울에 있는 사촌동생들이 너무너무 생각났어요. 동동이 너무예뻐요!! ㅜㅜ 제 친구 닮은 동동이 ^^ 정말 제 친구랑 비슷하게 생겨서 어째 그 친구가 보고싶기도..ㅜㅜ 그 친구를 못본지 1년이 다 되가거든요.. 휴 보고싶다~ 제가 애기를 무지무지 좋아해서 학교에 동그랗게 생긴 귀여운애를 맨날 괴롭혀요. 정말 애기들은 너무너무 뭔짓을 해도 귀엽지않나요?!<<가증스러운 랄랄라;; 사실 옛날에 4살짜리 사촌동생이 귀찮아서 방에 문잠그고 같은또래의 사촌동생하고 놀다가 이모한테 무지 혼났던적이ㅡㅡ;; 솔직히 약간 짜증나는짓은 해도, 커가는 모습 보면 좋아요^^ 에휴.. 보고싶당..ㅜㅜ 어젯밤 노래방갔다오다가 추워서 택시탔는데 요새는 감기조심해야할거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이제 쫌만있으면 세뱃돈도 받을 수 있겠군요!!! ㅋㅋ
 
 
세벌식자판 2004-12-31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좀 있다가 새뱃돈을 줘야할 처지내요. 흑~~ 좋은 시절 다 갔네요. 빨리 동동이 하고 [말이 통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할 줄 아는 말이라고는 엄마, 아빠 요것 딱 둘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