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그루 2004-05-18  

^^
금붕어님 서재 주소를 알 수가 없어서요. 서재주소 좀 알려주세요.
 
 
 


비로그인 2004-05-17  

금붕어네 집을 본 것 같다
어제 강화가는 길에 김포를 지나가는데 금붕어가 사는 00마을 00아파트를 지난 것 같아.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갖고 있는 주소 그대로더라구. 벽의 페인트칠로 보면서 새아파트는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분명히 이거다 싶던데... 괜히 반가운 생각이 들어 주위를 열심히 둘러보았어. 혹시 모모를 데리고 산책이나 나오지 않았나 싶어서...우리동네보단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아보이더라.
 
 
superfrog 2004-05-1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화가는 길에 우리 아파트 안보이는데?! 감자언니,, 풍년마을 봤지? 내 안봐도 비디오다.. 그리고 언니네보다 우리가 더 늦게 입주했는데 왜 헌아파트냐.. 새아파트지.. 1년밖에 안 됐는데..^^ 강화가는 길이면 사우동 아파트여요.. 그냥 대림아파트라고 써 있었죠? 글고 여기 주변은 안 깨끗해.. 사우동은 깨끗하지만..ㅠ.ㅜ
 


비로그인 2004-05-15  

앗 궁금해~~
어제는 새벽에 모모는~어쩌구 저쩌구 하는 노래 나온던데 그거듣고 금붕어님의 모모가 생각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리저리 '모모 김포에 오다'를 뒤적이는데 아이 ~너무 재밌고 막 보고 싶고 읽고 싶어 죽겠는데 지금 일해야해요. 짬이 안나네요...틈틈이 읽으려니 안되네요..여하튼 가슴 벌렁이면 뒤적이고 있습니다. 다 뒤진후 감상을 올리지요 ^^
모모 너무 이뻐요 전 시츄 키우는데....여하튼 나중에 뵈어요
 
 
superfrog 2004-05-15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폭스바겐님, 여전히 에너지 넘치게 분주하십니다..^^ 시츄 키우시는군요.. 모모 키우면서 아, 덩치 작은 넘으로 할걸.. 자주 후회를 했지만, 지금은 저 큰 덩치로도 깡깡 짖는 소형견들한테 뒤로 밀리는 모몰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그저 팔뚝에 굳은살 배길 때까지 열심히 청소기 돌리는수밖에요..^^;;; 참,, 요즘 직장에서 힘든 일 있으신 거 같은데, 힘내시구요.. 좋은 결정내리시기 바랍니다.. 홧팅!!
 


파란여우 2004-05-06  

왕손대회 1등 축하 해요^^
근데 부상으로는 모에요? ㅎㅎㅎ
 
 
superfrog 2004-05-06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대회라기보다는 파벌만들기라고나 할까.. 큰넘들과 작은넘들간의 당파싸움.. 첨엔 큰손 신세한탄을 하다가 그래, 이왕 망가진 손, 양지로 나가보자 한거죠.. 거기서 제 손이 젤로 길었답니다.. 흑! 크게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닌데.. 1자가 붙으니.. 흠흠.. 여우님, ......입니다. -복잡해서 글로 못쓰겠어요..;;;
 


nugool 2004-05-06  

헉 ^^;;;
이런 게 바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것이군요.
저를 이렇게 난처하게 하실 수 있는 겁니까!!! 엉엉...ㅠㅠ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그런데 뭘 그렇게 많이 보내셨습니까... 에궁...
저 그럼 담번에 제대로 복수합니다. ^^
헌데 너무 맘에 들어요.. 히히... 향도 너무 좋구요.
제가 딱 좋아하는 타입의 향이드라구요. 싱그럽고 가볍고...
너무 잘 쓸 거 같아요... 뜻하지 않은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
 
 
superfrog 2004-05-06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향이 세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nugool님 맘에 드셔서 다행이에요.. 복수 즐겁게 기다릴게요.. -에구.. 또 바라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