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15  

앗 궁금해~~
어제는 새벽에 모모는~어쩌구 저쩌구 하는 노래 나온던데 그거듣고 금붕어님의 모모가 생각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리저리 '모모 김포에 오다'를 뒤적이는데 아이 ~너무 재밌고 막 보고 싶고 읽고 싶어 죽겠는데 지금 일해야해요. 짬이 안나네요...틈틈이 읽으려니 안되네요..여하튼 가슴 벌렁이면 뒤적이고 있습니다. 다 뒤진후 감상을 올리지요 ^^
모모 너무 이뻐요 전 시츄 키우는데....여하튼 나중에 뵈어요
 
 
superfrog 2004-05-15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폭스바겐님, 여전히 에너지 넘치게 분주하십니다..^^ 시츄 키우시는군요.. 모모 키우면서 아, 덩치 작은 넘으로 할걸.. 자주 후회를 했지만, 지금은 저 큰 덩치로도 깡깡 짖는 소형견들한테 뒤로 밀리는 모몰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그저 팔뚝에 굳은살 배길 때까지 열심히 청소기 돌리는수밖에요..^^;;; 참,, 요즘 직장에서 힘든 일 있으신 거 같은데, 힘내시구요.. 좋은 결정내리시기 바랍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