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7-29  

님, 어제 팔찌 부쳤는데요 ^^
주민등록상 이름을 안 써 주셔서 수취인 쓰는 곳에
"물장구치는금붕어님 귀하"라고 썼습니다
우체국 직원이 "물장구... 엣?" 하길래 배시시~ 웃어 주고 왔습니다 ^^
 
 
superfrog 2004-07-29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오늘도 멋진 선물을 받겠군요.. 신나라, 날마다 선물이 하나씩 배달오는 거이, 기분이 무척 좋네요..^^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ㅋㅋ (우체부 아저씨 표정 상상이 갑니다..^^)
 


cake13 2004-07-27  

언니,하이! ^_^
간만에 들러 지나간 포스트를 모두 훑어 봄.
반짝반짝 갖은 명민함이 엿보이는, ^_^
휴가는 잘 다녀 왔구요.
서울은 헥헥거릴만큼 더웠답니다.
정신 못차릴만큼 더운 여름이 지나가면,
뭔가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을 수 있으려나,.
맘만 부산한 요즘이랍니다. ^_^
 
 
superfrog 2004-07-27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알찬 휴가 보냈구나.. 난 요즘 수학교정본다.. 단순하게 원고와 똑같은가만 확인하면 되는데, 가끔 방정식도 풀어.. 음하하하!! 그래도 여전히 외국어다..;;;

icaru 2004-07-2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수학 교정지 대조만 한번 도와 준 적이 있어요...흐...보다가 희한한 걸 발견했는데...혹시...님도 아시나...마치...느낌표(!) 처럼 생긴 수학 기호요...! 그걸 팩토리알(?)이라고 한다나...모라나... 님 알고 계셨어요? 역시 난 수학은 영 아니었다는....ㅋㅋ

superfrog 2004-07-28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팩토리알!!!@@ 어제 방정식의 답 틀린 걸 찾아내서 무지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헌데 이게 중학 수학이면 어쩐다죠..?;;;
 


비로그인 2004-07-22  

주소 주세요 흑
다른 분들 건 오늘 다 부쳤는데 금붕어님만 주소를 안 주셔서 못 부쳤어요
설마, 팔찌가 마음에 안 드셔요? T.T
 
 
 


불량 2004-07-21  

오랫만이어요..
우째우째 하다보니 잠적해버렸던 불량유전자입니다..(아직 절 기억하고 계신거죠? 그렇죠?? ㅠ.ㅠ) 처음 며칠은 그냥 '에헤..컴퓨터 좀 멀리하고 밀린 책 좀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었지만, 그러고 있다가 덜컥.. 컴이 고장나 버린것이었습니다. 부팅이 안 되어요. 흑흑. 알려주신 자석만드는 법은 가슴깊이 새기겠어요. 언젠가 꼭 도전해 볼랍니다. ^^ 그 때까지.. 컴퓨터를 고치고 팔뚝힘을 길러야겠어요. 일단 지금은 돈이 없는 관계로 언제 복귀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에요. 아아. 답답해요. 게다가 날씨는 왜 이리 더운지.. 머리가 이상해질 것만 같아요.. @.@ 벌써 이상해 진 것인지도..빨리 이 더위가 어디론가 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다시 뵈올때까지 건강하시와요~
 
 
 


비로그인 2004-07-20  

고마워요, 책 받았어요.
잘 읽을게.. 서점에 꽂힌 것은 벌로 봤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으니 참 예쁜 책이네. 겉모습만큼이나 내용도 예쁘겠지.. 날카로워진 나의 마음도 덕분에 둥글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superfrog 2004-07-20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잼나게 보세요..!!^^

superfrog 2004-07-20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거금 1000원 들여 포장도 했잖아..ㅋㅋ 언니가 좋아하는 하트무늬로..^^

비로그인 2004-07-2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이쁜 포장지 우리 신랑이 좍 찢어버려 나한테 구박좀 받았지.. 겨우 리본은 건졌지 뭐야..

다연엉가 2004-07-20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소현이가 서울에 도착하자 마자 모모엄마는 누구야고 하더군요.^^^다음에 새끼 낳으면 꼭 데리러 갈게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