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11-16  

물공님!
헌혈증은 충분히 있어서 필요치 않답니다, 뜨어억! 정말 다행이죠? 염려해주신 물공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혹시라도 모아두신 거 있으시다면 한국혈액암협회나 백혈병 환우회, 혹은 헌혈하신 곳에 맡기시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군요. 마태우스님께서 따로 공지를 때리시겠지만(자주 맞아 아파요!)알라딘의 이름으로 필요한 곳에 기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하시던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쇼.
 
 
superfrog 2004-11-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습니다.. 복똘님..^^ 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nugool 2004-11-11  

잘 지내시죠?
님께서 계속 안나타나시니.. 서재질이 허전합니다요.. 일은 잘 되고 있으신건지... 모모는 잘 있는지... 다 궁금합니다. 가을이 깊을 대로 깊어 이제 끝자락이 보이네요. 잘 지내시구요. 언능 컴백하세요~~~ ^^
 
 
 


미완성 2004-10-23  

우어 이럴 수가
우어어어어
제가 남긴 코멘트를 다시 봤는데요.
남자의...어쩌고 저쩌고는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나온 말인데
하도 그 의미가 강렬해서 술마실 때마다 하는 얘기거덩요 *.*
우어 이렇게 야할 수가!
우어어어어 제가 야한 걸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혹시나 금붕어님이 충격받으셨을까봐서요..;;;;;
금, 금붕어님, 어....또 라면 드신 건 아니죵? *.*
 
 
 


선인장 2004-10-19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어제 우체국에서 책을 보냈어요. 근데 돌아와보니, 가방 속에 님에게 써놓은 메모가 그대로 있더라구요...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자꾸만 깜빡깜빡 하네요... 뭐 별다른 내용은 없었지만, 그래도 인사 한 마디 여쭈지 않고 책만 달랑 보낼 결과가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동봉한 책은 감사의 인사입니다. 최근에 제가 읽은 책 중에서 그냥 골랐어요. 편하게 읽으시라구요... 읽은 책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우체국에서는 늦어도 내일쯤이면 도착할 꺼라고 하더군요...
 
 
superfrog 2004-10-1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선인장님, 좀전에 받았답니다..!! 책들은 또 왜그리 많이 싸보내셨어요.. 글고요, 님 엄청 꼼꼼하시네요..^^ 책에 뽁뽁이까지 싸서 보내시다니..ㅎㅎ 함께 보내주신 책 잘 읽을게요..
(사실요, 메모를 한참 찾았답니다.. 없어서 우잉, 했다가 님 바쁘셨단 거 생각해냈죠.. 헌데! 까먹으셨군요!!-.- 따로 보내세요!라고 하고 싶지만 뭐, 또 기회가 있겠죠..ㅎㅎ 그때 이번에 빠뜨리신 메모까지 보내주세요..헤헤..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로드무비 2004-10-15  

금붕어님, 책 잘 도착했어요^^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우편함에 빼곡히 고개를 내밀고 있더군요.
그때 거의 1분 안의 승부였죠?
아주 재밌을 것 같아요.
요즘 좀 마음이 시들해서 리뷰를 못 쓰고 있는데 이 책 읽고 '필'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글씨는 또 어쩜 그리 이쁘신지......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