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애들 재우고 간만에 혼자 있네요. 이렇게 보니까, 평소에는 날개만 달면 박쥐다~하고 판다의 놀림을 받는 엄마도 나름대로 귀여운 얼굴하고 있네요~


엄마

아직 젖을 때지 못한 아기들이 한마리씩 매달리면 엄마는 이제 귀찮나봐요. 슬그머니 떼어내려고 밀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엄마에게 깔려서도 행복하게 젖을 빠는 아가~


엄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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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엄마젖보다 곡식과 양배추를 먹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몸집도 그만큼 커지고 힘도 좋아졌다. 서서히 성별분리해서 키워야겠다. 안그러면...


얌냠


이것도 얌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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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낱알을 입에 댔다고해서, 완전히 젖을 뗀건 아니다. 저 덩치에 분명 이도 났을텐데 여전히 어미 젖을 물다니..어미가 고생이 많겠다만, 그래도 여전히 덩치큰 아가들에게 젖을 물리고, 열심히핥아준다.


수유


수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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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매우 맘에 든다. 초록색 모이 그릇과 우리 깜장콩 백설기 남매들의 색상대비가 참 선명하게 나왔다.


이유식

이젠 제법 털도 북실북실해질려고 한다. 흐미~~ 얘들은 왜 이리 귀여운 거냐~~ 조금 있으면 성별로 따로따로 집을 나눠서, 판다의 둥지가 판다마우스 일족에게 점령당하는 불상사를 예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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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의 작가인 모리 카오루의 [셜리]를 구입.
이것도 '메이드'가 나오는 이야기들. 13살짜리 메이드인 셜리가 등장하는 단편이 5편. 그리고 또 다른 단편이 2편.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해지는 작품들.
으응~ 나도 이런 메이드가 있으면 좋겠다~


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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