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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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재미있었다. 미치오 슈스케의 작품해설을 읽고 바로 작가에 대한 검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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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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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볍게 읽기에 딱 좋습니다. 단편구성이라 그때그때 한편씩 읽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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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2-12-2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

BRINY 2012-12-25 18:21   좋아요 0 | URL
순식간에 읽어버렸어요. 드라마도 있다니 보고 싶어요.
 
르네상스 미술 이야기 - 피렌체편 - 김태권의 미술지식만화
김태권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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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학 미술사 시간에, 교재만 두껍지 크리스트교나 서양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미국유학파 강사가 서양미술사를 수박겉핥기로 가르치는데 실망했었는데, 이 책은 배경지식이 풍부하고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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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일구
시마다 소지 지음, 현정수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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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 이걸로 끝나는 건가? 이게 뭐지?`하고 갸우뚱했는데, 마지막으로 치달을 수록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시마다 소지의 장기인 사회파 미스테리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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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12-31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관심이 가던 차였는데.... 시마다 소지의 작품은 두 작품 읽었는데 완전 제 작가는 아니여서 읽을까 망설이고 있는데, 반전의 반전 작품인가요?

BRINY 2013-01-03 21:00   좋아요 0 | URL
반전의 반전까지는 아니고, 뒤로 갈 수록 윤곽이 보이긴 해요. 하지만, 도입부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결론으로 이어진답니다. 읽고나면 아~하지만요.
 
이사하는 날 - 평창동 576번지, 그 남자의 Room Talk
양진석 글 사진 / 소모(SOMO)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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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들춰봤을 때부터 사고 싶었던 책. 아기자기하면서도 내용도 알차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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