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키의 지휘 콩쿨이 마무리지어지고, 스토리의 중심은 다시 노다메에게로 옮겨간다.
프랑스어를 마스터했다고 해서, 노다메의 파리 유학 생활이 장미빛으로 가득찬 것 만은 아니었다.
노다메에게 닥치는 새로운 시련. 그리고 새로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
노다메는 또 어떻게 그 시련을 헤쳐갈 것인지. 
여전히 개성에 넘치고 템포 좋은 스토리 전개.
완결을 내지 못하고 질질 끄는 작가들은 니노미야 토모코 선생을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니까.


치아키와노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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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5-02-07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노다메 11권이 나왔어요?

날개 2005-02-0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권이 아직 안나온거 같은데 일어판 보신 거예요? +.+ 그럼, 곧 나오겠군요..

날개 2005-02-07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니님, 축하드려요.. 지난번에 한 알라딘의 요술램프 이벤트에서 적림금을 타셨네요~~^^*

BRINY 2005-02-0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 날개님/ 일어판 11권이 1월에 나왔어요. 번역판도 곧 나오겠죠.
날개님/어? 진짜요? 진짜? 우와, 세상에~~ 올해는 재물운이 있으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