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키의 지휘 콩쿨이 마무리지어지고, 스토리의 중심은 다시 노다메에게로 옮겨간다. 프랑스어를 마스터했다고 해서, 노다메의 파리 유학 생활이 장미빛으로 가득찬 것 만은 아니었다.노다메에게 닥치는 새로운 시련. 그리고 새로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 노다메는 또 어떻게 그 시련을 헤쳐갈 것인지. 여전히 개성에 넘치고 템포 좋은 스토리 전개.완결을 내지 못하고 질질 끄는 작가들은 니노미야 토모코 선생을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니까.
치아키와노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