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기 9년차 혼자살기 시리즈 2
다카기 나오코 글.그림, 박솔 & 백혜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여전히 소소한 재미가 이어지네요. 작업실과 침실 별도로 사용하는 투룸을 얻었어도 작업실에서 불편하게 잠들고 만다는 에피소드에 공감해요. 이 작가의 다른 코믹에세이도 번역판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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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3-01-2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룸이면 성공한 거네요. 저는 진짜 딱 한달만 원룸에서 혼자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자기집 짓기가 로망인데, 물론 저도 그렇긴 하지만, 전 원룸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책에 둘러싸여 있고 혼자서 그 안에서 지지고 볶고 살아보고 싶어요~

BRINY 2013-01-24 00:36   좋아요 0 | URL
원룸은 딱 한달 살기에 좋은 곳이에요. 이 책의 저자처럼 점점 짐이 늘어나서 짐에 치여 살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