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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일 가까이 되어 어미의 축소판같이 되어가는 아가들. 그런데 이젠 힘도 제법 붙고 먹성 좋은  네 녀석들을 모유로만 기르기가 얼마나 힘들까. 가끔 엄마 판다마우스가 달라붙는 애들에 아랑곳 하지않고 제 갈길을 가는 게 이해는 간다. 그러나 결국 엄마찾아 맴도는 아기들을 잡아 하나하나 핥아주고 젖을 물리는 엄마. 장한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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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8-26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자세히 보니 구별이 됩니다... 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