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6-16  

동질감
안녕하세요 Briny님 저는 어제부터 서재를 만든 초보자랍니다. 한국에 사는게 아니어서 늘 할까말까 망설이다 드디어 시작했지요. 추리소설과 만화를 좋아하는게 저랑 비슷하셔서 반가운 마음에 한자 쓰고갑니다. 아참 만화 "팜"은 얼마전에 한정판으로 다시 나와서 전 얼른 샀지요! 한국서 어머니가 (서른넘은 딸네미에게 아직도 만화를 부쳐주셔야하는 어머니께 죄송하지요) 보내주셨는데... 너무나 미국적인 그림체에 영적인 교감이란 심오한? 주제라 저 스스로도 이만화를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답니다. 그럼 종종 놀러올겠읍니다~~
 
 
BRINY 2005-06-17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Chrestomanci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팜]은 살까 말까 망설임이 계속됩니다. 한권이라도 봐야 살지 안살지 결정할 거 같은데, 한권이라도 볼 수 있어야 말이지요. 즐거운 서재활동하시고, 앞으로도 종종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