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비해 책 읽기가 많이 줄어들었다. 지난해는 그 지난해에 비해 책 읽기가 줄었었으니 점점 더 책 읽기가 줄고 있는 셈이다. 스스로 위안을 하건대 책을 안 읽는 동안 다른 것들을 많이 얻었으리라. 2005년에 나온 책들 위주지만, 2005년에 읽게 된 책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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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사다리 걷어차기>를 통해 이른바 개도국의 발전과정과 그 특징을 선명히 드러내며 한국 경제를 보는 새 틀을 제시한 장하준 교수. 이 책은 '제도경제학'이라는 길을 열어 보여준 장하준 교수의 또 다른 역작으로, IMF로 상징되는 세계경제로의 편입과정을 낱낱이 해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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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르네상스에서 야심차게 출간을 시작한 '세계건축산책' 시리즈 제1권으로, 세계 건축사를 대표하는 르 코르뷔지에의 롱샹 성당 등 대표 건축물들과 그의 건축 철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150쪽이 채 안 되는 '작은' 책이지만,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학에 입문하는 데 유용하며, 건축의 매력도 흠뻑 느낄 수 있다. |
 |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장석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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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출간된 장석남의 5번째 시집. 91년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을 처음 읽던 때가 생각난다. 일상의 언어로 부드럽고 다정하게 세상을 바라보던 시인의 눈길이 기억난다. 이번 시집에서는 그러한 부드러움이 여전한 가운데, 가슴 편안히 살 수 없는 세상의 '소음'을 잊게 하는 미소를 찾는 시인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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