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2]에서 언급된 야간순찰을 찾다가 이 에칭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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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2004-08-3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el 님의 서재에서 램브란트의 에칭 작품 한 편을 빌려왔다.
생각컨대, 먹고 사는 일만큼 중요한 일도 달리 없다. 하루하루 신산한 삶, 존재의 궁핍에 지칠 때 마음은 생애의 창가에서 저 먼곳을 바라본다.
이렇게 눈 밝은 Kel 님 같은 이가 있어 마음이 잠시 푸근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