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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술시장을 알면 세계 미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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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조 목사님이 최근에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삶의 경계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지경에 들어서는 복을 누리는
즉, 약속된 은총을 받는 그 모습으로
회복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을때.. 이 책을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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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자주 바라보던 창밖 풍경이다.

조금이지만 하늘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이곳을

얼마 있으면  떠나게 된다.

떠남과 남겨짐... 둘다 내 입장에서만 생각한 단어같다.

내가 떠나고 내가 남겨지고..

세상에서는 떠남도 남겨짐도 헤어짐도 참 많다.

그것이 우리네 인생일까?

떠나고 남겨지고 헤어지는 것도 관계의 한 이면이겠지..

앞으론 누군가와 더불어 함께 하는 관계가 더 많아지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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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

터키와 같이 아제리의 종교도 이슬람이다.

터키가 아제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형님 나라라고 한다.

우리와 터키는 형제의 나라..^^

아제리의 상권도 터키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고

터키음식점도 많이 보인다.

그래서인지 터키의 인사말 정도는 대부분 알아 듣는다. 

터키와 우리는 형제의 나라라 무비자로 들어가다고 하니

아제리는 비자값으로 10달러 낸다고 한다.^^

참고로 아제리에 들어갈때 싱글비자는 4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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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히들레르 히야반느

이곳은 아르메니아와 영토분쟁 중에 죽은 이들이 묻혀 있는 곳이다.

바쿠 시내와 카스피해가 한눈에 보이는 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전쟁 때문에 1973년생과 1974년생 남자가 많이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묘지에 죽은 이의 얼굴을 그려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한 가정에 한명은 이곳에 묻혀있다고 하니 참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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