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2003-12-26  

브리즈님
계속 바쁘게 지내오다가
내년에는 아주 할랑하게 보내게 됐어요.
무슨 책을 후벼팔까 사냥하고 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브리즈 2003-12-27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뵙네요.
내년에는 여유가 생긴다고 하셨군요. 부러워요.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시간.. 어쩌면 책을 읽는 시간보다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몇 년 전부터 저는 무슨 책을 읽을지 띄엄띄엄 생각하는 편인데, 점점 더 그 간격이 벌어지고 있어 고민이랍니다.

지난 한 해 딸기 님을 알게 되어 반가웠구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바라는 일 많이많이 이뤄지기를..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