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전 빠져사는 '황진이'

황진이의 호위무사로 출연하는 이생..

은근 멋지다....^--------^

황진이가 자살하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 회에서 처음 나왔다는데

그날 못 보는 바람에....T-T

오늘 흐뭇한 마음으로 보다보니 문득 '레드문'의 사다드가 연상된다

이생을 황진이가 '무명이'라고 부르던데..

사다드도 無란 뜻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비슷해 비슷해..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항상 지켜보며 보호하는 그런 역할은 참 매력적이다 ^-^

사실 그 누군가가 부러운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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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외화 드라마를 적다보니 못 본 것들이 너무 많다

CSI와 겹쳐서 못 본 것도 많지만 막상 CSI도 못 본 것들이 있다

마이애미야 솔직히 케인 반장 점점 마음에 안들어져서(솔직히 차~암 꼴보기 싫음) 그렇다 치고

뉴욕도 놓친 에피소드 하나 있고.....

다행히도 라스베가스는 없다^-^

아, 5,6번째 이야기는 몰라도 1,2,3번째 이야기는 못 본 게 있을 수도 있겠다;;

다른 드라마로는 하우스도 OCN에서 하는데도 놓친 게 있고

엔젤, 탐정 몽크, 특수수사대 SVU, 본즈 등..

난 TV에서 정식으로 번역해서 방송해주는 게 좋은데 이렇게 놓쳐서야...

결국 인터넷의 어두운 길을 뒤적여야 하나..;

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니었는데;;

내가 수사 드라마 좋아해서 몇 개를 접해본 바에 의하면

역시 모든 사건의 주 해결자는 드라마 주인공이다ㅋ

'CSI'도 '크리미널 마인드'도 '본즈'도....

상대의 분야는 심하게 배척당한 채 주인공이 모두 해결한다

뭐.. 그렇게 주인공의 분야를 과장해야 드라마가 전개되니 그렇겠지..

모든 분야를 함께 다룬 그런 수사 드라마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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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읽고픈 책이 이 뿐이겠는가..)

 

며칠 못 들어온 사이에 알라딘에서 이벤트가 또 열렸다..

그것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추리소설..!! (심각한 편독 증세;;)

아.. 인터넷이란 얼마나 편리하고 괴로운 것이던가..

클릭하는 순간 펼쳐지는 책의 향연..

날 고문한다.. 가슴 한 켠이 마구 저려온다..

너무 읽고 싶어서, 너무 갖고 싶어서..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는 가질 수 있을만한 돈도, 읽을 수 있을만한 시간도 부족하다

게다가 편독 증세로 인해 사는 추리소설들을 '당당히' 내놓을 공간도 부족하다

내가 빨리 직업을 갖고 싶은 이유는

돈과 시간과 공간을 모두 가질 수 있을 거라 여기기 때문..

그러나 내 계획에 의하면 아직 멀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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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두 권, 음반 두 장과 함께 주문했는데

이 음반만 누락되었다;;;

주문한 것 중 제일 기다렸던 건데...

다른 음반 담은 봉투 모양 뽁뽁이에 여유 공간이 많은 것을 보니

여기에 넣는 것을 빼먹은 듯...

알라딘 요즘 왜 이러나...

올해만 해도 교환이 두번이다.. 게다가 누락까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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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도 엄연히 우리 가족이죠!! (혼자 사니까 '내' 가족인가..??)

요즘 왠지 시들시들한 방울이..

나름대로 잘 해주기는 하는데 뭔가 부족한 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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