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외화 드라마를 적다보니 못 본 것들이 너무 많다
CSI와 겹쳐서 못 본 것도 많지만 막상 CSI도 못 본 것들이 있다
마이애미야 솔직히 케인 반장 점점 마음에 안들어져서(솔직히 차~암 꼴보기 싫음) 그렇다 치고
뉴욕도 놓친 에피소드 하나 있고.....
다행히도 라스베가스는 없다^-^
아, 5,6번째 이야기는 몰라도 1,2,3번째 이야기는 못 본 게 있을 수도 있겠다;;
다른 드라마로는 하우스도 OCN에서 하는데도 놓친 게 있고
엔젤, 탐정 몽크, 특수수사대 SVU, 본즈 등..
난 TV에서 정식으로 번역해서 방송해주는 게 좋은데 이렇게 놓쳐서야...
결국 인터넷의 어두운 길을 뒤적여야 하나..;
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니었는데;;
내가 수사 드라마 좋아해서 몇 개를 접해본 바에 의하면
역시 모든 사건의 주 해결자는 드라마 주인공이다ㅋ
'CSI'도 '크리미널 마인드'도 '본즈'도....
상대의 분야는 심하게 배척당한 채 주인공이 모두 해결한다
뭐.. 그렇게 주인공의 분야를 과장해야 드라마가 전개되니 그렇겠지..
모든 분야를 함께 다룬 그런 수사 드라마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