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마라.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마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러므로 사랑을 일부러 만들지 마라.
사랑은 미움의 근본이 된다.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모든 구속과 걱정이 없다.
「법구경」中
정말일까?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나를 너무 소모시키고 탈진시킨다고 믿기에 미워하는 사람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사랑하는 마음도,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