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랑 지하철에서 열심히 버닝 중인 책.

초반엔 이해하기 어려운 단편이 몇 편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느낄 것이 많다.

서로에 대한 증오와 개인의 끝없는 탐욕에 의해 스스로를 파멸에 몰아가는, 인간이라는 종에 대해 무한한 회의를 느끼게 하는 책.

리뷰 꼭 쓰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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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25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드는 책이군요. 저도 나중에 사서 읽을려고 담았습니다.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푸른신기루 2007-08-25 09:31   좋아요 0 | URL
헛, 기대하시면 부담스러워서 도망갈지도 몰라요;;;; ㅋㅋ
이 책 읽으시면 후회는 하지 않지 않으실거라 생각해요
재미도 있고 날카로운 면도 있고 이런 일이 상상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긴장감도 생기고.. 하하;;

비로그인 2007-08-26 01:23   좋아요 0 | URL
네. 이런 풍자만화 재미있죠. 간략한 표현속에 뼈가 들어있는.
그래도 리뷰 기대하겠다라는 제 마음을 저버리지 않겠죠? (씨익)

푸른신기루 2007-08-26 01:35   좋아요 0 | URL
아....어....음....
=3=3=3=3=3=3=3

비로그인 2007-08-26 09:48   좋아요 0 | URL
음? 방귀는 왜 뀌고 가십니까? 으하하하하핫 !!!!

마늘빵 2007-08-25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맘에 드는 만화다.

푸른신기루 2007-08-25 09:46   좋아요 0 | URL
저도 보는 순간 마음에 쏙 들어서 컴터에 쟁여두고 있다가 이 책 읽으면서 생각나서ㅋㅋ
이 만화 올리고 싶어서 페이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