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랑 지하철에서 열심히 버닝 중인 책.
초반엔 이해하기 어려운 단편이 몇 편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느낄 것이 많다.
서로에 대한 증오와 개인의 끝없는 탐욕에 의해 스스로를 파멸에 몰아가는, 인간이라는 종에 대해 무한한 회의를 느끼게 하는 책.
리뷰 꼭 쓰고 말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