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8-15  

아, 오랜만이십니다. 저는 잘 있지요. 해리도 잘 있나보네요.
여긴 더웠다 시원했다 비왔다 제멋대롭니다.^^ 한참 더울 땐 40도 넘었을걸요...
그래도 잘 삽니다. 걱정했던 것보단 덜 덥고 덜 습하다,생각하면서요.
뾰족하게 하는 일 없는 일상이니 어디 갖다놔도 지장없지요^^
학교며 해리 이야기, 그리고 속물상사(!)얘기 듣고싶은뎅. 짬짬이 놀러오세욤~

 
 
검둥개 2007-08-16 0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가 가까운 거 맞죠?
그래서 여름에도 상대적으로 시원한 걸까요?
한 달도 되지 않는 방학이 벌써 일주일밖에 안 남았네요.
한숨 ㅠ.ㅠ
학기중에도 들어온다고 주먹을 불끈 쥐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
 


비로그인 2006-12-30  

잘 있는가요?
뭘 하고 있든 소식은 가 닿겠거니, 하고 생각한다우. 난 여전하고 또 여전하지요. 내년 초쯤 뭔 일이 있을라나. 없으면 또 일년 정도는 여전할 거구.^^ '여전한'게 뭘까? 말이란 놈은 자꾸 씹으면 이상한 단물을 뱉는다니깐. 건강하구. 해리도 보고 싶은뎅.
 
 
 


로드무비 2006-12-06  

검둥개 님,
많이 바쁘세요? 문득문득 생각나요. 서재에 들어오면........
 
 
 


가시장미 2006-11-02  

안녕하세요? :)
잠수복 벗고 둘러보니.. 님의 글이 안 보여서요.. 한동안 비우신 듯 해요.. 바쁘시죠? :) 주고 받은 글들이 많았던 것은..아닐텐데. 그리운 것은 사실이예요. 제가 이런 말 남길 입장은 아니지만. 으흐 그냥 마음의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어서요. 날이 추워지는데 그곳은 어떤지.. 먼 곳에 계시더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조선인 2006-10-01  

어디 계세요?
알라딘에서 재미난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님 생각이 났어요. 보스턴에 사시는 분이 또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