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이십니다. 저는 잘 있지요. 해리도 잘 있나보네요. 여긴 더웠다 시원했다 비왔다 제멋대롭니다.^^ 한참 더울 땐 40도 넘었을걸요... 그래도 잘 삽니다. 걱정했던 것보단 덜 덥고 덜 습하다,생각하면서요. 뾰족하게 하는 일 없는 일상이니 어디 갖다놔도 지장없지요^^ 학교며 해리 이야기, 그리고 속물상사(!)얘기 듣고싶은뎅. 짬짬이 놀러오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