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nda78 2004-06-01  

호랑녀님, 새로 올리신 리뷰 두편
참 좋았습니다. 가슴이 찡-했어요.
같은 책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요...
<상하이에서 보내는 편지> 살까 합니다.
부총(후쫑)의 쇼팽 연주 구하시면 제게도 알려주세요... (- -)(_ _)
 
 
panda78 2004-06-0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잘 받았어요, 호랑녀님! >0< 정말로 감사합니다.
호랑녀님께 다시 보내드릴 땐, 제가 빌려드릴 책으로 박스가 꽉- 차길 기대해 봅니다. ^^*
동봉해주신 메세지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_ _)
그리고 달력이랑 시스템 다이어리.. 이렇게 이뿐 것을.. T^T
나무사진들 한참 동안 찬찬히 들여다보고, 다이어리도 벌써 쓰기 시작했어요!
정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려요!

호랑녀 2004-06-01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 제 책... 누군가가 어루만져주시면 더 감사하죠.
잘 읽으시고, 무사히 돌려주시면 됩니다. 저도 책읽는나무님께 빌려 읽고 있답니다. 혹시 여력이 되신다면, 책 맨앞 간지쯤에 한문장 정도로 느낌을 메모해주셔도 좋구요 ^^(강요 아님)
리뷰는... 작년에 썼던 거예요. 여기저기 두면 잃어버릴까봐 옮겨두었습니다.
즐겁게 읽으셔요.
 


panda78 2004-05-29  

호랑녀님, 안녕하세요? ^^;;
매번 구경만 하고 가다 이번에 방명록 적고 갑니다.
중학교 다닐 때 사서선생님과 아주 친해서 학교 도서관에서 먹고 놀고 살았었는데, 옛날 생각이 솔솔 나네요. ^^
참, 그리고 책 돌려읽기 리스트 봤는데, 어떤 시스템인지요? @.@
저도 방출리스트와 돌려읽기 리스트 어서 짜서 알라딘의 새 물결에 동참해야겠어요. ^^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_ _)
 
 
호랑녀 2004-05-29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작 저는, 초증고... 도서실과 별로 친하지 못했습니다. 사서교사도 없었구요. 책 돌려읽기 시스템은 저도 모릅니다. 그냥 책읽는나무님이 시키는 대로만 합니다. 제 책 아니고 빌려읽으니 더 재미있고 더 열심히 읽게 되네요.

panda78 2004-05-3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그냥 빌려주시는 거군요! >0< 꺄악- 좋아라-!
보고 싶은 책이 잔뜩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대여기간은 얼마동안인지요?
읽고 싶은 책 리스트는... (참 많은데... ^ㅂ^)
50일간의 유럽미술관 여행1,2
웬디 수녀의 성경이야기
수도원 기행
반 룬의 구약이야기
만화 서양미술사 1-5(너무 좋아요.. T_T)
잰슨의 서양미술사
클라시커 세 권 다
지구별 여행자
------------------- 입니다. ^^;;
2주안으로 반납할게요!
그리고 저도 돌려읽기 리스트 짤게요! ^^
주소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장미마을 현대아파트 802동 1310호 백수진
463-792 (011-9981-5109)입니다.
지금 가슴이 두근두근 벌떡벌떡- 너무 좋아서 춤추려고 그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_ _)
다른 미술책들도 알려주세요-


panda78 2004-05-30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고.. 반 룬의 신약 이야기도 좀.. ^^;;;;;

호랑녀 2004-05-30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모두 16권인 거죠? 16권이나 되는 책을 14일만에? 그냥 간단한 책들은 아닌데...(식음을 전폐하고 읽으실 생각인가?)
내일 학교에서 택배로 부칠께요.(가만 박스가 있나 모르겠네...) 부치고 메시지 남기겠습니다 ^^
책이 많으니까 착불 해도 되쥬?

panda78 2004-05-30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착불이죠! >0< 와! 만세!
저 요즘 할 일도 없고(없는 건 아니고.. 안 하는 거지만... ㅡ.ㅡ;;;)
죙일 책만 함 읽어볼랍니다! ^^
 


책읽는나무 2004-05-27  

대충 정리했어요!!^^
님의 리스트에 있는 책 고대로 페이퍼다 옮겨 놓았습니다.....^^
생각보다 시간 좀 걸리던걸요!!
참.....
님이 주문하신 책 오늘 부쳐드릴테니.....
제페이퍼다..서재쥔장보기해서 주소 올려주세요!!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호랑녀 2004-05-27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감사합니다. 제가 페이퍼로 올렸음 훨씬 쉬웠겠네요. 괜한 수고를 끼칩니다 ^^

책읽는나무 2004-05-28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부쳤답니다....
우체국에선....사일이내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하지만...내일이나..낼모레쯤 갈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제 피같은 책들이오니....부디 아끼고 사랑해주시와요!!^^
정말 자식을 출가시키는 기분으로 떠나보냈습니다....흑흑
즐독하시길 바라며.........^^

호랑녀 2004-05-28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다 읽고(!) 7월 3일에 부쳐드리겠습니다.
(저도 그 기분 쬐끔은 압니다. 목록 올리면서, 설마 안 돌아오는 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
새책처럼 돌려드리겠나이다.
 


진/우맘 2004-05-26  

아...보고 싶다, 앤.TT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내 주변에 깔려 있는 못 다 읽은 책부터 해결하는 것이 인간된 도리일 듯...흑흑.
나중에 빌리러 올께요. 그 때 앤 꼭 빌려주세요.^^
 
 
호랑녀 2004-05-27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언제라도 기꺼이!
 


책읽는나무 2004-05-26  

반가워요^^
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달려왔습니다.....
리스트 잘봤어요!!
읽고 싶은 책 엄청 많네요..ㅎㅎㅎ

지금 제가 볼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 와야 하거든요!!
하여...제가 나중에 밤에 리스트를 제서재에다 정리해드릴께요!!
죄송해요..^^
 
 
호랑녀 2004-05-26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찍으시는 이유를 알았어요 ^^ 그게 더 편하겠더군요.
덕분에 책 한 번 정리해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