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ine 2005-12-06  

반갑습니다~
제가 새벽잠이 좀 없거든요. 저는 유성 신성동으로 내달 19일에 이사간답니다. 예전에 결혼 전에 잠시 지내본 적이 있긴 하는데, 연고지 없는 대전으로 이사간다 생각하니 좀 쓸쓸한 감이 있어요. 호랑녀님의 책도 사서 잘 읽었는데 ^ ^ 뵈올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호랑녀 2005-12-06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책이요...^^;;
저도 연고지 없어요. 제가 아는 사람은 가을산님 딱 한 분이었죠 ^^
큰애들이 있어서 마음껏 놀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의 생활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도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