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콩 2004-11-06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인사도 없이 들락거리다 인사드립니다. 저는 살고 있기는 님에 고향인 광주에서 살고 있고 또 제 고향과 남편분에 고향이 같아 더 반갑습니다. 가까운 곳이 친정이지만 가고 싶은 만큼은 갈수가 없어서 항상 누군가에게서 고향애기만 나와도 가슴이 멍하네요. 자주 놀러 올게요.
 
 
호랑녀 2004-11-06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동안 들락거리셨단 말예요? 저만 몰랐잖아요 ^^ 어서오세요. 아, 광주에서 사시고, 영암이 고향이시라구요? 저는 광주 얘기만 나오면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는데, 연두빛나무님은 영암 얘기만 나오면 그렇군요 ^^
놀러다녀왔더니, 참 이쁘게 사시네요. 실제로 뵈도 이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