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4-09-25  

호랑선배!!! 오늘은 왠지 선배라고 불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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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명절증후군 없는" 한가위만 같기를~
 
 
호랑녀 2004-09-25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우이...
명절증후군이... 어찌 없겠습니까만, 그래도 빨리 할머니집에 가서 송편 만들 생각에 들떠있는 새끼들 보면서 길고 긴 귀향길에 동참합니다.

그냥 늘 하던 것, 즐기죠, 뭐.
시장을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얼마나 봐야 하나... 그거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선인 2004-09-25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약올려야쥐~
우린용 도고온천 가요.
토~일 친정갔다가 월~화 시댁 큰집 갔다가 화~목 여행 가요.
어머님 환갑기념이랍니다.
홍홍홍 부럽죠?

호랑녀 2004-09-2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부러우이 ^^
그래도 여기저기 들르려면 바쁘겠네요.
나의 소원은 남편이 아이들 셋 다 데리고 가고, 나 혼자 아무 의무감 없이 집에 있는 거랍니다.
내 평생 단 한 번이라도 가능할까?

조선인 2004-10-01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불가능할꺼라 아뢰요. ㅋ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