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여자 9번째...목탄작업이다...

부제: 책에 남는 잔영.....


목탄의 느낌이 불러 일으키는 많은 촉감적인 영감에 요즘 흥분되어 있다...

(10 : 액자 작업 포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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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4-03-31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지금까지의 검은비표 그림들 중 두번째로 갖고 싶은 그림이다. ㅠ.ㅜ 그러나 돈이 읎다.. 검은비님 이 그림 너무 멋져용~~ ^^

이리스 2004-04-01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첫번째는.. 음.. 비밀입니다. ^.^
고가.. 라기 보다는 (검은비님의 그림의 가치로 볼 때 저가로 책정해주셨다고 봐야 옳죠)제 재정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ㅠ.ㅜ 그런 선처를 베풀어주신다니 그럼 카드값을 다시 체크 좀 해보고.. 호호 ^^
 


채프먼 형제(Jake & Dinos Chapman)의 작품. 이들은 지난 해 12월 7일 올해로 20회를 맞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예술상인 터너상을 수상했다.

기형적인 저 마네킹들, 어쩌면 인간이란 본시 저 모습은 아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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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퍼온 그림.

저 남자의 표정이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바에 앉은 저 남자, 고달픈 인생이 그림 전체에 깔려 있다.

아, 한 잔 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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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네 회사의 직원 별명이 마드리.. 이다. (왜 마드리인지는.. 잘... --;)

그런데 그 마드리라는 직원이 최근 파마를 했는데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크하하하.. 정말 너무나 귀엽다.

지금 내 메신저의 공개 사진으로 올라가 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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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솥뚜껑 삼겹살을 맛있게 하는 고깃집이 있다.

지난 번에 한 번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다음에 또 먹자고 해놓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제 저녁, 다시 칼을 뽑아들고.. 삼겹살 집에 갔다. ㅋㅋ

문제는 주인 아저씨가 장사를 너무 잘한다는 것. 장사 수완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우리를 단골로 낙점한 아저씨는 고기를 무지하게 많이 주셨고 아울러 버섯과 단호박 등도 곱배기로 주셨다. 우리는 꼬약꼬약 입에 밀어넣으며 맛있다고 좋아했고..

결국, 나는 새벽 1시가 넘어서 소화제를 먹고 끙끙 거리다가 2시 넘어서 겨우 겨우 잤다.

(미련하다 정말.. ㅠ.ㅜ)

그렇지만 그 삼겹살은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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