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Heidi Klum)

데 뷔 : 독일 슈퍼모델 선발대회 (1992년) 
신 체 : 178cm 
출 생 지 : 독일 게르기슈그라바흐

클라우디아 쉬퍼에 이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하이디 클롬. 

1973년 6월 1일, 독일의 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수퍼모델 하이디 클룸은 18세가 되던 해, 잡지에서 모델 선발대회 공고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메트로폴리탄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은 그녀는, 파리, 밀란, 마이애미를 거쳐 뉴욕으로 진출하며 급성장하게 된다. 현재는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 소속이며,  ‘섹스 앤드 더 시티’에 카메오 출연과, 영화 ‘블로우 드라이’ 조연으로 연기에도 도전, 관심을 모았다. 소박하고 순수한 성품으로도 유명한 그녀는 아름다운 몸매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모델로 활동중이며 수영복모델로도 인기다.

클룸은 아이를 출산한 후에도 '천만불의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하이디는 출산 후 4개월만에 컴백했는데 하이디 클룸의 컴백을 가장 먼저 담은 곳은 바로 세계적인 남성잡지 'GQ'. 마치 클룸의 복귀를 축하라도 하듯, 'GQ'는 그녀를 2년 연속 '올해의 여성' 자리에 올려 놓았다.  군살하나 없는 몸매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완벽한 조각 몸매로 카메라를 집어 삼킨 그녀는 30대의 아기엄마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100만 달러 가슴도, 1000만 달러 다리도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영국 출신 흑인가수 실과 약혼했다. 클룸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우리는 휘슬러 빙하에서 결혼을 약속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 전에 헬기를 타고 이 아름다운 곳에 도착했다.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공개했다. 휘슬러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지역의 스키 리조트다. 클룸은 자동차 경주팀 '르노 F1'의 보스인 재벌 라비오 브리아토레와 결별한 후 실과 사귀기 시작했다. 클룸과 브리아토레 사이에는 지난해 5월 태어난 아이가 있다. 클룸의 첫 남편은 헤어스타일리스트 릭 피피노다. 결혼 5년 만인 2002년 이혼했다.













# 뭐, 한참 전 달력이지만, 그냥 즐겁게 감상하시길.

30대 애기엄마라는 사실에.. -_-;;;

그리고 스캔받은 회사 이름이 참 거시키 하다.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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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5-10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