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요, 바람을 가르는 동안 내 눈물 말려주어서..

바람처럼 나는 아직도 어리석은 눈물을 흘리죠.

이 눈물의 어리석음, 부디 용서해주시기를... 당신의 앞길에 축복만 있기를..

이른 봄날, 나와 함께 해주어 고마워요.. 오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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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15: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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