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밀린 잠을 다자려면 아직도 멀었지만 여하튼 그 동안 누적된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었다.
그렇지만 또, 졸립다. =_=
새해에는 제발 하루에 7시간 이상 잘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7시간~ 7시간 반 만 자고 산다면 좋으련만.
나는 수면시간이 7시간 아래로 내려가면 확실히 힘들다.
잠 안오면 어쩌려고? 하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커피를 제법 진하게 마신게 조금 전인데
커피는 무슨.. ㅋㅋ 잠만 잘온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