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닮은 도시 - 류블랴나 걸어본다 4
강병융 지음 / 난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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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망설여지는 미혼남녀 또는 결혼 후 권태기가 찾아와 한숨이 늘어가는 부부가 읽으면 좋을 책이다. 사랑은 시간과 함께 깊어지고 단단해진다. 아니, 그저 흘러가는 시간만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이해 속에서! 아름다운 도시는 기승전아내로 심플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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