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뭘 사면서 땡쓰투를 눌러본지가 얼마 안되었다.
습관이 안된 까닭에 그냥 장바구니로 직행하곤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잊지 않고 땡스투를 누른다.
그런데 내가 쓴 리뷰로 땡스투를 받은것이 있는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왜? 별로 기대도 안했으므로.
한데 오늘 나의 계정을 뒤적거리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최근 내가 받은 땡스투가 대여섯건 정도 되더란 말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별 두개 준 어떤 제품 리뷰에 땡스투가 들어 있었다.
아니, 그럼 그 제품에 안좋다고 평한 리뷰에 고맙다고 땡스를 한뒤 그걸 사갔다는 말인데?
흠.. 잘못누르신겐가.. ㅠ.ㅜ
아.. 그나저나 너무 졸립다. 완전 날밤 새네.. 수정한 거 왜 안넘어와!
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