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 미쳤어, 미쳤어~~

책에 이어 이제 음반 지르기에 몰두..

커억..

핑계는 마감용 음악, 그리고 곧 떠나게 될 이태리 여행용 음악인데

대체로 모든 지름에는 핑계가 있다는 점에서 딱히 저 이유로 샀다고 보여지지 않음

쿨럭..

리스트 만들어서 올리리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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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9-09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여행과 음악. 뭐 여행 가선 낮선 소리 담는게 더 좋아서 av기기는 짐에 담지도 않는 매너지만 가끔은 후회되더라구요. 작년 유럽 여행갔을때 바흐가 일하던 성당 광장에 주저앉았을때 골드베르크 변주곡이 왜그리도 절실하던지... 여튼간 이태리 여행이라. 부럽습니다. 흑흑... 리스트나 올려 주세요. 텅 빈 가슴 달래보게. =)

이리스 2005-09-0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또, 그것이.. ㅎㅎ
네에.. 리스트는 마이리스트에다가 음반 지르다.. 라는 이름으로 올려놨어요. ^^;;

mannerist 2005-09-0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구경 잘 하고, 이런저런 소리 늘어놓다 갑니다. ㅎㅎㅎ 말씀드린대로, 굴드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으려고 사신다면 두 장 사시는 건 한 번 재고해 보시길. =)

이리스 2005-09-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쓰신글에 댓글 달아놨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