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이렇게 널리 알려졌나?
리뷰가 생각보다 꽤나 많이 달려 있어서 조금 놀라웠다.
그의 또 다른 책 <이토록...>을 주문했다.
<비포 선셋>에서의 그는 너무나 마르고 피폐해보여서 손을 대면 그만 바스라져버릴것 같았다.
우마 셔먼과 그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일까,
그가 혼자이거나 아니면 차라리 다른 여자와 함께인 편이 더 자연스러울것 같다.
부드러운 카페라떼 한 잔, 에단 호크에게 사주고 싶은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