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고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2004)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18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04년 2월
품절


고대 로마 제국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로마는 꼭 간다. 포로 로마노를 중심으로 한 로마 중심부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볼거리도 풍부하다. 좀더 멀리 나가 화산 폭발로 땅속에 묻혔던 도시 폼페이의 유적까지 로마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오는 것이 가능하다.
일정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피렌체 또는 베네치아로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모자이크 예술의 고도 라벤나와 중세 건축, 미술의 보고인 시에나 등도 갈 수 있다면 인상 깊은 여행이 될 것이다. -14p쪽

대도시에는 시음도 할 수 있는 술집 겸 와인 전문점 에노테카가 있는데 와인을 고르기에 아주 좋다. 취향에 맞는 와인을 잔으로 주문해 마셔 보고 사도 좋고 적, 백, 단맛, 쌉쌀한 맛 등 자기의 기호를 어느 정도 알리고 그 가게에서 자신있게 수집한 컬렉션 중에서 추천받아도 좋다.
와인을 살 때는 역시 본고장의 것을 구입하는 것이 최고. 그리고 와인의 산지를 여행한다면 그 기념으로 특산품인 와인을 구입하는 것도 추억이 될 것이다. -79p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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