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갔더니 후배가.. 드라마 <불새>를 보다가 소리를 꽥 질렀다고 한다.
어제 에릭의 대사 중.,,
뭔가 타는 냄새가 나지 않나요? 킁킁... 제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는....
켜~~~ 이런 대사가 있었다. 바로 이 대사를 듣고 후배는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느끼함의 절정을 달리는 이 대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릭은 너무나 귀엽다. ^^;;;
오늘 내 엠에스엔 대화명은 에릭에릭에릭.. 이다.
그가 메가패스 광고에 모델로 등장했을 때도 난 그가 에릭이란 걸 몰랐었다. --;;
아, 이제 조금 있으면 불새 할 시간이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