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고 온 것은 아니니 출장이라고 하긴 그런가?
촬영이 있어서 지방엘 좀 다녀왔다. 고속도로 타고 휭.. 달리는 기분과 휴계소에서 이것저것 사먹는 일은 즐거웠다. 역시 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에 잘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힘에 부친다는 생각이 든다.
아, 다음달에는 2박 3일 정도의 출장이 예상되는 바, 체력을 좀 길러둬야겠다.
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