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회사 행사의 뒷풀이 형식으로 파티가 있었다.

아주 오랜만에 클럽에 간 느낌이었달까.

도산공원 앞 슈가 클럽에서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

사진도 찍고. ^^;

가끔은, 파티가 필요하다.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니까..

토요일은 별로 한 것도 없이 훌쩍 가버렸고 이제 일요일 아침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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