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금방이라도 폭발하거나, 부서질 것 같은 몸 때문에 불안해 하던 나는 그 생각을 하고 나서야 조금은 몸과 마음이 편해졌다. 끔찍한 스트레스.

내가 선택한 것들이지만 그것들은 나에게 끔찍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선택한 것에 대해 이따금, 아니 솔직히 자주 후회도 하고 되짚어도 보지만 돌이키기에는 이미 잃을 것들이 너무나 많아져버렸다.

지금은, 최대한 현재에서 더 이상 잃지 않게 유의해야 하는 것, 그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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