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내리 무리를 했더니 몸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어제의 결정타..

결국, 아침부터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다. 콧물 줄줄.. 몸살로 온 몸이 쑤시고.

병원신세까지 지고서, 저녁 식사 대신에 삼겹살을 먹었다. 솥뚜껑 삼겹살.

예전부터 나는 몸이 좀 안좋거나 허하다는 생각이 들면 고기를 먹었다. 주로 삼겹살. 점심 무렵에는 갈비탕.. 고기를 먹고 나니 좀 나아진것 같기도 하지만.

약을 먹고 한 30분 쯤 지난 지금.. 여전히 훌쩍거리는 코에 멍한 머리..

그렇지만 역시 나에게는.. 삼겹살이 최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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