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입장에 처해 있을 때는 두팔 걷고 나서서 약자의 편이던 사람도
자신이 강자의 입장에 처하면 슬그머니 태도를 바꾼다. (대놓고 바꾸는 사람도 있다)
내가 언제그랬냐는 듯이 큰소리 치면서 약자를 억압하고 군림한다.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를 일이다.
나역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