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은 언제나 짧다.

어제와 오늘, 각각 결혼식에 한 번씩 다녀왔다.

한 쌍은 열 살 차이, 한 쌍은 동갑내기 과커플..  새로운 이 두 쌍의 앞날에 행복이 깃들기를 ^^

푸석거리는 피부를 위해 계란팩을 하고 나서 목욕물을 받는 사이 서재에 잠시 들렀다.

아이고 또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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